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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작품에 가슴이 설렌다 

프랑스 퐁피두센터 특별전
서울시립미술관서 내년 3월 22일까지 …‘풀밭 위의 점심식사’ 등 전시 

세계 최고의 현대미술관인 프랑스 퐁피두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을 찾았다. 서울시립미술관은 퐁피두센터와 공동으로 11월 22일부터 120일간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화가들의 천국’을 개최한다. 양질의 전시 구성을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서울시립미술관이 직접 참여해 한국의 정서에 어울리는 작품을 선정했으며, 퐁피두 국립현대미술관 역시 한국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만큼 최고의 소장품들을 선별했다.



이번 전시는 퐁피두 국립현대미술관의 수석 학예연구관인 디디에 오탱제가 기획 및 총감독을 맡았다. 특히 퐁피두센터의 전시장 디자이너인 카티아 라피트, 그리고 퐁피두 국립현대미술관의 작품 설치가와 복원가 등 퐁피두센터의 전시 관련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전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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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호 (20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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