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의 해묵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어 지역인은 물론 부산지역 기업으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그 주역인 부산상공회의소 신정택 회장을 만나 봤다. 신 회장은 그린벨트가 풀린 서부산권에 첨단국제산업물류단지 조성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요즘 부산은 들떠 있다. 글로벌 경제한파에도 불구하고 신항 개항에 이어 북항 재개발 및 강서지역 1000만 평 그린벨트 해제 등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해묵은 지역 현안 해결에 부산상공회의소가 앞장섰다는 소식은 신선한 충격이다. 부산 발전을 위한 열정 하나만으로 저돌적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부산상공회의소 신정택 회장을 만나봤다. 그는 최근 19대에 이어 합의추대 형식에 의해 20대 회장에 연임됐다.
>> 요즘 지역사회에선 부산 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상공회의소가 부산 시민들의 권익 대변 기관으로 격상됐다는 소리가 높습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