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성범죄 누가 일으키나?  

 

곽대희비뇨기과 원장
현대인이 가진 최대의 약점은 충동이나 욕구를 참지 못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성욕이 강한 사람은 반라의 젊은 여인을 그린 광고물이나 섹시한 패션의 옷차림을 한 여인과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참기 어려운 성적 충동을 느끼고 성추행을 저지른다고 사람들은 믿고 있다.



실제로 비뇨기과에서 보는 환자들 가운데는 여자의 종아리를 보는 것만으로 페니스가 발기한다는 사람이 있다. 성욕이 강한 남자는 성폭력을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 연쇄살인과 성추행을 일삼은 강호순의 경우를 보면 살인의 목적이 성적 충동의 충족인 것으로 드러났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82호 (2009.04.14)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