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녹색경제를 잡아라 

이원수의 만평 

성기영 경제산업 전문 저널리스트
■ 대우건설 결국 되판다



호사다마(好事多魔)랄까?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결국 대우건설을 되팔기로 했다. 자산관리공사로부터 6조4225억원을 주고 인수한 지 3년 만이다. 빚내서 몸집을 불렸다가 백기를 든 셈. 대우건설은 지난해 매출 6조5777억원을 달성한 국내 최대 건설사다. 누가 원매자로 나설지 시장의 관심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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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호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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