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기국제레저항공전’이 4월 30일부터 엿새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경기국제항공전에서는 미국 51전투비행단을 포함한 5개국 7개 팀이 에어쇼에 참가하고 110대의 항공기가 전시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50개 기업이 참여하는 ‘에어 월드 산업전’도 함께 열린다. 산업전에는 항공우주산업 부품과 모형 항공기 등이 전시된다. 1650㎡(약 500평) 규모의 에어월드 전시관에서는 비행 시뮬레이션, 스카이다이빙, 행글라이더, 모형 비행기 제작, 조종사 강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