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베스트 애널리스트, 리서치 센터장을 거쳐 지난 1월 자산운용사로 자리를 옮긴 김학주(47) 상무. 그는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2본부장으로 모델 포트폴리오 구축을 책임지고 있다.
“시장보다 한발만 앞서는 것”이라고 운용 전략을 밝힌 김 상무는 아이디어를 ‘예술’로 승화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맡은 업무가 달라졌을 뿐 시장을 보는 시각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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