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자는 『창조습관』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보통사람이 어떻게 창조력을 발휘하는지를 관찰하고 정리한 책이다. 책을 집필하면서 창조는 개인의 타고난 능력이나 교육이 아닌 개인의 습관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제안도 창조활동의 한 방식이다. 그렇다면 제안을 많이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역시 창조습관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로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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