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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섹스’의 악순환 

곽대희 칼럼 

곽대희비뇨기과원장
지구상의 모든 동물은 교미라는 방법으로 서로 유전자를 절반씩 투자해 후손을 수태하고 인류의 맥을 이어간다. 수태와 출산, 그리고 그 후의 양육은 육체적으로 힘들다.



그래서 섹스에 쾌락이라는 미끼를 달아 놓았다. 이것이 곧 섹슈얼 인터코스라는 이름의 유열(愉悅)이다. 성적 쾌락은 두뇌에서 쾌감 형성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에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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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호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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