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우 전 총리와 김덕중 전 장관을 만나 한국의 정치·경제·사회·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분석과 조언을 들었다. 개발시대 한국 사회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두 사람은 공직에선 같이 활동하지 않았지만 서강대 교수 출신의 경제계 인맥을 지칭하는 ‘서강학파’란 인연이 있다. 지금은 남 전 총리가 이사장인 한국선진화포럼에서 정·재계 원로들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며 나라의 내일을 걱정하고 대안도 제시하고 있다.
남덕우“동북아 안보협력체 만들어라”
김덕중 “FTA 따른 산업구조 변화 살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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