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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새로운 세계의 문턱을 넘다 

2011 포브스코리아 CEO포럼…200여 CEO 모여 급변하는 IT환경 속 해법 모색 

염지현 포브스코리아 기자
‘2011 포브스코리아 CEO포럼’이 10월 12일 저녁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의 슬로건은 ‘새로운 세계의 문턱에서’다. 빠르게 변화하는 IT환경을 이해하고 기업 경영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동 금융위원장,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배은희 국회의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 등 유명 CEO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최 측에선 송필호 중앙일보 부회장, 심상복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방송인 이다도시가 행사 진행을 맡았다. 송상훈 포브스코리아 대표는 “참석해준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며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쉬면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황창규·김범수 강의에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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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호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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