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경기장 활용방안 미리 만든 첫 올림픽” 

런던올림픽 기회로 적극적인 영국 세일즈나서 



스콧 와이트먼(Scott Wightman·51) 주한영국대사는 최근 투자유치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개막을 코앞에 둔 런던 올림픽을 해외 투자유치의 장으로 삼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올림픽을 상대적으로 낙후된 런던 동부지역에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고, 영국의 스포츠 산업을 발전시킬 기회로 보고 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와이트먼 대사는 오랫동안 영국 외교부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담당한 관료로 지난해 주한대사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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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호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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