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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도 못하고 경매 나온 ‘깡통 아파트단지’ 속출 

건설사, 손실 더 커지기 전에 손절매…시행사 부도·저축은행 대출 회수가 원인 



개인만 ‘하우스푸어’가 있는 게 아니다. 건설회사도 ‘하우스푸어’가 되고 있다. 떨어진 아파트 가격 때문에 빚더미 ‘깡통 아파트’를 쥐고 고민하는 개인들처럼 건설회사 역시 미분양 ‘깡통 아파트 단지’로 애를 먹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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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호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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