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일찍 예약하고 해외 사이트서 직접 산다 

소비&절세-스마트 컨슈머가 되자 

허정연 이코노미스트 기자
같은 제품·서비스 저렴한 값에 즐겨…해외 직구매 피해 사례도 늘어


회사원 이혜연(29)씨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이용해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석 달 전, 저가 항공사가 프로모션으로 내놓은 ‘얼리버드’ 항공권을 구입했다. 당시 이씨는 왕복 티켓 값으로 20만원이 채 안 되는 금액을 냈지만 현재 그가 예매한 일본 오사카행 티켓 가격은 37만원대에 이른다. 예매를 서두른 덕분에 정상 운임의 절반가격으로 티켓을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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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호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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