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Ⅲ 0.4초당 1대씩 팔려…스마트 화면유지 기능으로 사용자 잠들면 스스로 꺼져
테크놀로지 사상가 마크 와이저는 1991년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쓴 논문에서 “21세기는 어느 곳에서나 컴퓨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벽, 천정, 도로 등 곳곳에 컴퓨터를 장착한 유비쿼터스 컴퓨팅 세상이 도래한다는 것이었다. 논문이 나오고 12년이 지난 지금 와이저의 생각은 절반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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