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출퇴근길 장악한 ‘국민 게임’ 

2012 한국인의 삶을 바꾼 히트상품-애니팡 

허정연 이코노미스트 기자
30~50대까지 애니팡 삼매경…기업 마케팅 수단으로도


모바일 게임 애니팡이 지하철 출퇴근길을 점령했다. 지하철에서 휴대폰을 꺼내든 사람을 보는 건 쉬운 일이지만 게임을 하는 건 10~20대가 대부분이었다. 애니팡이 등장한 후 지하철 풍경이 바뀌었다. 대중교통은 물론 카페나 직장, 가정에서도 애니팡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연령대도 30~50대까지 다양해졌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68호 (2012.12.24)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