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10명 중 4명 저비용항공 탔다 

2012 한국인의 삶을 바꾼 히트상품-저비용항공 

이창균 이코노미스트 기자
3분기 국내선 점유율 43.6%…경쟁 치열해 이스타 매각설 이어 티웨이 매물로


대전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김용훈(16)군은 가을에 생애 첫 해외 여행을 했다. 단체 수학여행으로 동남아시아를 다녀온 것이다. 김군의 학교가 이용한 항공편은 국내 한 저비용항공사(LCC)의 국제선. 김군은 “역사책에서나 보던 해외 유적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며 “2·3학년도 저비용항공을 타고 중국과 일본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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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호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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