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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지고 루비·에메랄드 뜬다 

주목 받는 컬러보석 

김지연 이코노미스트 기자
불황 영향으로 희비 엇갈려…국내에서도 액세서리로 인기


11월 27일, 홍콩 크리스티 옥션 하우스가 진행한 주얼리 경매의 판매 총액은 약 815억원(7525만6901달러)이었다. 역대 최대 규모였다. 최고가 낙찰 물품은 버마산 루비 목걸이로 약 56억원(516만9824달러). 지난해 엘리자베스 테일러 컬렉션으로 특별 진행한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는 역대 최고가의 루비가 등장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크리스마스에 리처드 버튼으로부터 선물 받은 푸에르타 루비 반지 가격은 약 46억원(422만 6500달러)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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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호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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