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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d - 과욕 버리고 ‘중위험 중수익’ 노린다 

 

김성희 이코노미스트 기자
주식·채권·원자재 등 번갈아 담는 멀티에셋 펀드 눈길 연 6~7% 수익률 기대


여러 자산에 두루 투자하는 ‘멀티에셋(multi-asset) 펀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멀티에셋 펀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채권·리츠·원자재 등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에 고루 투자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금리가 낮으면 주식 투자비중을 키우고 물가가 상승하면 부동산이나 원자재 등 실물 자산에 투자를 늘려 수익을 노린다. 어느 자산의 가치가 떨어져도 다른 자산에서 수익이 나면 만회할 수 있는 구조다. 기존의 주식·채권 혼합형 펀드와는 성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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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호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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