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이 운용사별 성과 양극화 두드러져…전체 규모는 1조원대로 커져
한국형 헤지펀드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설정액 1조원을 돌파하며 덩치를 키우는 데는 성공했지만 태반이 원금을 까먹어 수익률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총 19개 한국형 헤지펀드들 중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헤지펀드는 9개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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