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미·공간 효율이 강점 … 낮은 연비 아쉬워
지난해 도요타가 한국에 벤자(Venza)를 들여온다고 했을 때 많은이들이 의구심을 가졌다. 벤자의 세그먼트가 왜건이기 때문이다. 왜건은 세단과 승합차를 합쳐 놓은 차를 말한다. 세단의 실내를 뒤로 늘려 넓은 공간을 확보한 차다. 짐을 많이 실을 수 있으면서 안락한 승차감도 제공해 해외에서는 꽤 인기가 좋은 세그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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