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GPS로 여행 코스 짜기도 … 외국인 관광객 60% 인터넷·모바일로 정보 얻어
서울의 한 사립대 농구동아리 소속인 강우진(23)씨는 3월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기획했다. 단순히 장소만 정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30~40명이 묵을 만한 숙소를 찾는 일부터 쉽지 않았다. 교통편과 식당, 주변 여가시설을 각각 따로 알아보니 품이 많이 들고,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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