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
더보기 ▼
|
회원가입
|
로그인
Sign In
검색
메인메뉴열기
Biz Life
Book Section
Column
Cover Story
Focus
Inside
Mobilista
Money
People
Series
Special Report
Trend
World News
브랜드
투데이 포커스
팩트체크
기업이슈
고향사랑기부제
정치·사회
경제
문화
사람과 사람
히스토리
심층취재
이슈토크
스페셜리스트
Column
Home
>
이코노미스트
>
Column
1189호 (2013.05.27) [10]
목차보기
기사 제보
|
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ZOOM - 봄날은 간다
사진·글 오상민 기자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서울 낙산공원 성 너머로 해가 집니다.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노을이 지고 어둠이 내립니다. 공원으로 나온 시민들이 성곽에 걸터앉아 시원한 바람을 쐽니다. 연인들은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상대의 무릎에 누워 밀어를 나눕니다. 친구들끼리 어울려 술잔을 나누는 모습도 보입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그렇게 또 봄날은 갑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좋아요(
0
)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1189호 (2013.05.27)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금주의 베스트 기사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