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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 ‘프로보노(전문성 활용한 사회공헌)’ 새 장 열겠다 

목영준 신임 김앤장 사회공헌위원장 

개성공단 피해기업 무료 법률 자문부터 … “김앤장 아니면 할 수 없는 일 돕겠다”


북한 개성공단 잠정 폐쇄로 123개 입주 기업은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됐다. 이대로 개성공단이 문을 닫으면 피해 규모는 수 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게 관련 업계의 주장이다. 개성공단기업협회 관계자는 “개성에 있는 공장 설비와 원·부자재는 물론이고 계약 불이행에 따른 원청업체의 배상 청구, 기존 거래처 상실, 신용도 하락 등 직·간접 피해 규모는 추산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실제로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가 잇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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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호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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