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대만 자본 한국 벤처 입질 … 중국은 기술·노하우에 투자
아브람 제닉(39) 비욘드시큐리티 대표는 3년 전 한국에 진출한 이스라엘 기업인이다. 세계 10여 개 국에서 인터넷 보안 사업을 한다. 최근 제닉 대표는 한국 벤처기업인을 예전보다 많이 만난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기업을 찾기 위해서다. 한국 벤처에 대한 관심은 특히 지난 연말부터 커졌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