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회장의 조선소 담판 … 고재호 대우조선 사장의 앙골라 조선소 수주 일화 유명
1971년 9월 영국 런던에서 나온 전설적 이야기 하나.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당시 영국 조선사인 A&P애플도어의 롱바톰 회장과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았다. 롱바톰 회장은 낯선 한국 기업인을 쌀쌀맞게 대했다. “한국에 어떤 잠재력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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