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칠레 대통령으로 압승 유력 … 반미 좌파연대 대신할 중도 좌파연대 출현할까
미셸 바첼레트(62) 전 칠레 대통령은 중남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정치인이다. 칠레의 첫 여성 대통령이자 남미에서 남편 후광 없이 집권한 첫 여성 대통령이다. 중도 좌파로 2006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4년 임기의 단임 대통령을 지낸 그는 84%의 높은 지지율로 대통령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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