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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C·O·N·T·E·N·T’ 전략 도비라 

한국 콘텐트 산업 100조원 시대 



1281만355명. 올 1월 말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본 관객 수다(7월 16일 기준). 제작비 58억원이 들어간 이 영화는 전국 866개 스크린에서 16만6800번 상영됐다. 누적 매출은 913억원. 제작·배급사는 300억원 넘게 벌었다. 케이블TV·인터넷TV·DVD·해외 수출 등 부가 판권 수입은 제외한 수치다. 지난해 국내 코스닥 상장사 10곳 중 2곳은 연 매출 100억원이 안 된다. 잘 만든 콘텐트 하나가 열기업 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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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호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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