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저축률 급감 속 내수 침체 … 저축도 소비도 과유불급(過猶不及)
배우 현빈이 무려 35억원에 달하는 돈을 저축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10월 29일 ‘저축의 날’ 행사에서 저축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도 받았습니다. 17년 간 아끼고 아껴서 말 그대로 ‘저축왕’이 된 겁니다. 다만 저축왕의 영광도 예전만 못한 것 같습니다. 저축에 대한 열정이 예전보다 식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저축의 날 행사도 과거의 화려함은 온데간데 없고 수상자 수도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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