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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부문 2위 | 이채욱 CJ대한통운 대표 - 합병 후유증 딛고 시너지 효과 만발 

택배 사업 시스템 안정 … 해외 법인 정리 작업도 완료 예정 

박상주 이코노미스트 기자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매출이 44% 늘었다. 이와 달리 영업이익은 55% 줄었다. 2012년 CJ GLS와의 합병에 따른 부작용으로 마진이 축소되고 점유율이 하락한 때문이었다. 위안거리도 있다. 지난해 말 구조조정과 영업망 통합 작업을 마무리했다. 올해부턴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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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호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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