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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바뀐 토지 투자 - 놀리는 땅 캠핑장으로 빌려줘 월세 받아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시세차익보다 임대수익 중심으로 재편 ... 컨테이너 창고, 주말농장 등으로 활용


토지시장에 ‘부재 지주’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시골에 투자용으로 땅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민을 가리킨다. 정부는 이들 부재 지주를 잠재적 투기수요로 간주해 해마다 실태조사를 통해 적발해내고 있다. 적발된 부재 지주들에게는 농지처분 이행 강제금(공시지가의 20%)을 물린다. 그런데 주목할 만한 점은 이행 강제금 부과 대상자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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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호 (201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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