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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 카카오보다 무서운 건 中기업 

“외국 기업과 공정하게 경쟁할 여건 만들어 달라” 대외활동 적극 나설 듯 



이해진(47)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6월 25일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다. 대표적인 ‘은둔형 경영자’ 중 한 명인 그가 기자들을 만난 건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모바일 메신저 ‘라인’ 가입자 3억명 돌파 기념행사가 마지막이었다. 이날 포럼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한 이 의장은 온라인 분야에서 글로벌 히든챔피언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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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호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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