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경리단길, 서교동 카페거리, 강남역 언덕길 ... 각 지역 중심 상권보다 임대료 저렴한 게 한몫
요즘 서울 상가시장에선 ‘알 만한 사람은 아는’ 상권이 ‘핫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전엔 지하철역이나 대로변을 따라 형성된 대형 상권으로 사람이 몰렸다면 최근엔 교통이 불편해도 아기자기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이색 상권으로 발길을 돌리는 이들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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