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 납품 늘어 … 금호는 해외 공장 건설 잰걸음
원화 가치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자동차 업계 전반이 울상이다. 하지만 주요 자동차 부품인 타이어 업계만큼은 여전히 탄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천연고무 원가가 크게 하락해 타이어 업체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타이어 업계 1위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해왔던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가 가장 큰 수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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