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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 전문기자의 은퇴 성공학 - 은퇴자금은 ‘안전빵’이 최고라고? 

안전만 중시하다간 자금 고갈시기 앞당겨 일부는 공격적 포트폴리오 

서명수


2년 전 국내 중견 기업에서 정년퇴직한 A씨는 올해 61세다. 남들은 명예퇴직이다 뭐다 해서 정년이 되기 전에 회사를 떠나는 마당에 그나마 ‘천수’를 누려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정작 노후생활은 그렇게 편치 않다. 현역 때 노후준비를 제대로 해놓지 못해 생활고를 겪고 있다. 하는 수 없이 은행에 넣어 둔 퇴직금을 헐어 부족한 생활비에 보태 쓰고 있다. 하지만 퇴직금이 언제 바닥날지 몰라 불안한 나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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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호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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