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Zoom - 서울의 마지막 우산공장 

 

사진·글 지미연 기자


우산은 누구나 갖고 있는 생활필수품입니다. 그러나 ‘한국산(Made in Korea)’ 우산을 찾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우산 공장이 대부분 인건비가 싼 중국이나 동남아로 옮겨 갔거나 값싼 수입산을 쓰기 때문입니다. 국내 우산 공장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나마 가내 수공업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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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호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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