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한국 IT의 미래가 불안하다 

 

전병서 경희대 차이나 MBA 객원교수


10조원대를 넘나들던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7조원대로 추락하면서 한국 IT 산업의 미래에 불안감을 던져 주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저가 스마트폰 영향이 크다고 한다. 잘나가던 삼성전자의 주가도 추락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경쟁자인 애플은 끄떡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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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호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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