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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법 개정안 활용한 ‘맞춤 세테크’ 전략 - 월급쟁이는 소득공제 ... 중소기업인은 상속공제 

정부의 세제 변경 목표는 중산층 세금 완화 … 조건 까다롭고 계산 방식 복잡 



꿰면 보배가 될 구슬이 서 말로 늘었지만, 구슬 꿰기가 더 까다로워졌다. 중산층 세금 부담을 줄여준다는 이번 세법 개정안을 두고 하는 말이다. 기획재정부는 8월 6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4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기획재정부는 “총급여 5700만원 이하 중산층과 중소기업은 세부담이 4890억원 줄어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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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호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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