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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의 리더 |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지역적 한계 모바일뱅크로 극복 

국내 5대 금융지주사로 우뚝 ... 경남銀, 시중은행 중 수익성 최고 

김성희 기자 kim.sunghee@joongang.co.kr
성세환(64) BNK 금융지주 회장의 집무실은 모두 3곳이다. BNK금융지주 본사가 있는 부산과 부산은행 서울지점, 경남 창원의 경남은행이다. 그는 최근 경남은행에 회장실을 만들라고 주문했다. 지난 2014년 10월 경남은행 인수 후 그동안 부산에서 경남은행의 경영현안을 보고 받았지만 보고만으로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성 회장은 “부산과 서울, 창원에서의 업무가 다 다르다 보니 부지런히 다녀야 한다”며 “정말 요즘에는 일정을 분단위로 쪼개 다닐 정도로 바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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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호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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