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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conomy Leader Awards 2016] 저성장의 늪에서 탈출구를 찾다 

 

조용탁·박상주 기자 ytcho@joongang.co.kr
복잡한 해외 이사 원스톱 해결
[기업] 글로벌경영 l 장현숙 세미해운 대표

해외 이사는 까다롭다. 포장 방식부터 세관 통과, 현지 배송까지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세미해운 같은 전문 업체가 필요하다. 세미해운은 국가별 이사 정보와 체크리스트를 제공해온 업체다. 이삿짐 운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해외 이사 위치추적 서비스도 실시한다. 미국 현지에서의 신속한 통관과 배송 등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포장부터 자택 배송까지 꼼꼼히 챙기는 원스톱 서비스와 해외 이사 고객을 위한 컨테이너 장기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해외 이사 물품에 해외운송보험도 적용 중이다. 장현숙 대표는 “여성 기업인 특유의 세심함으로 이사화물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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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호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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