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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conomy Leader Awards 2016] 저성장의 늪에서 탈출구를 찾다 

 

조용탁·박상주 기자 ytcho@joongang.co.kr
창업생태계 조성해 지역경제 키워
[지자체] 창조경제경영 l 이필운 안양시장

안양시는 IT·첨단산업으로 산업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창조경제를 통한 일련의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펼치고 있다. 안양시는 고부가가치 콘텐트산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경기도와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스마트콘텐트 산업을 선정하고 스타트업부터 스타 기업 단계까지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산·학·연·관·민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창업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 지역 내 전체 산업군과 대학교, 기업 지원 전문기관, 정책 수단, 민간 자금 등을 협력적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콘텐트 관련 신기술과 아이디어 등을 결합시켜 신제품의 사업화·창업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평촌스마트스퀘어에 창조경제 전진기지 역할을 맡을 창조경제융합센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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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호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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