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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항공여행사, 따뜻한 타이완 카오슝 품격 골프여행 추천 

 

온라인 이코노미스트

은하항공여행사에서는 아기자기한 매력과 맛있는 음식이 펼쳐져 있는 따뜻한 나라 타이완 카오슝 골프여행을 소개했다. 예로부터 아름다운 섬이라 불리는 타이완 섬에는 문화와 예술의 정서가 가득한 도시이기도 하다.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1년 내내 햇볕이 좋고 따뜻하여 한국 골퍼들은 겨울에 이 곳을 찾는다.

은하항공여행사에서는 까오슝 호텔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중 카오슝 품격골프 3박 5일(36홀+18홀+시내관광) 상품, 4박 5일(54홀+18홀+시내관광) 상품 등 시내관광을 제외한 3박 4일, 4박 5일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타이완 까오슝 골프장으로는 가남CC, 남보CC, 남일CC, 대강산CC, 산호관CC, 신의CC 등이 준비되어 있다.

남일CC는 유일한 평지형 골프장으로 평지에 위치해 있지만 홀의 길이가 길고 모든 홀들이 벙커와 연못을 끼고 도는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어 까오슝에서도 어려운 코스로 소문나 있는 골프장이다. 조경이 뛰어난 남보CC는 A, B, C 세 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적절한 업다운으로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골프장이다. 가남CC 또한 클럽하우스에 들어서면서부터 조경이 좋고 깔끔하고 예쁘다는 인상을 주는 골프장이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남극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호관CC는 1990년에 개장한 오래된 골프장이지만 2007년 전면적인 공사를 진행하여 현재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는 골프장으로 거듭났다.

자세한 골프여행 일정과 상품은 은하항공여행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1362호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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