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지원 위해 C클래스 6대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전국 6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C-클래스 차량 총 6대를 기증했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사회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및 문화 활동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해 차량을 기증해왔다. 올해는 C 220 d 4MATIC 차량 각 1대씩을 기증하고 자동차 종합 보험료 등도 함께 지원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회공헌위 의장은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