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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도심형 아울렛 부문 2년 연속 수상 쾌거

▎ 사진:마리오
마리오아울렛이 9월 10일에 열린 ‘2020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도심형 아울렛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최초로 정통 패션 아울렛 개념을 구현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를 펼친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마리오아울렛은 국내에 아울렛 개념이 생소하던 2001년에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패션 아울렛을 선보였다.

총 3개의 관으로 이뤄진 마리오아울렛에는 6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부터 키즈 테마파크·서점·리빙·F&B까지 다양한 쇼핑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다. 3관 마리오몰은 ‘복합 체험형’ 콘텐트를 대거 보강해 도심 속에서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원 데이 스테이(One Day Stay)’ 공간으로 완성했다.

- 허정연 기자

1552호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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