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청년주택’ 청약 경쟁률 50대 1로 마감
이랜드건설은 올해 말 준공을 앞둔 ‘이랜드 신촌 청년주택’이 50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9월 21일 밝혔다. 이랜드건설이 지은 첫 번째 청년주택인 ‘서울 신촌 역세권 2030청년 주택’은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다. 9월 16일부터 3일간 529가구를 대상으로 청약 모집을 진행했는데, 2만6000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서울 광흥창역과 거리가 250m에 불과해 우수한 입지로 각광을 받았다. 최종 입주자는 10월 발표 예정으로, 올해 말 준공한 뒤 내년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