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전시장·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울 용산구 한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이를 통해 서울지역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과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게 벤츠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새롭게 단장한 한남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995㎡에지상 7층, 지하 4층 규모로 총 2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총 7개의 워크베이와 60여대까지 수용 가능한 고객주차장 등을 갖췄다. 벤츠코리아는 한남전시장에 마이바흐 고객 전용공간인 ‘익스클루시브라운지’와 AMG 차량 전용 전시공간인 ‘AMG퍼포먼스센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