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향하는 비행길 다시 열린다
티웨이항공이 4월 2일부터 부산-양양, 광주-양양 노선을 재개하고 매일 1회 운항에 나선다. 부산-양양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9시 출발해 양양공항에 오전 10시에 도착하고, 양양에서는 오전 10시 40분 출발해 오전 11시 40분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광주-양양 노선은 광주공항을 자정 10분 출발해 양양공항에 오후 1시에 도착하며, 양양에서는 오후 1시 30분 출발, 광주에 오후 2시 2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양양 노선 항공권은 현재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