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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식 정기예금 3년 뒤엔 年71% 

단리식으로 1억원 맡기면 반년 뒤 897만원 벌게 돼 

글 남승률 사진 없음 없음
금리가 고공비행을 거듭하고 있는 요즘 제도금융권의 막내격인 상호신용금고도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분주하다.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수신금리만 따지면 상호신용금고가 은행권을 앞질렀다.



지난해 8월 기준으로 상호신용금고의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은행권보다 2% 정도 높았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제일·서울은행을 필두로 은행권에서도 20%가 넘는 고금리 상품이 잇따라 나와 금리경쟁에서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다. 그러나 상호신용금고들도 이에 대응, 높은 금리와 면세를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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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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