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신거부실록⑦]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무역상 황택 엑스콤 사장/한국선 더 이상 재벌 築城 어려워…  

직원 7명 미니회사, 세계적 다국적기업 향해 뛴다  

글 이필재 사진 없음 없음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무역상 황택 엑스콤 사장“재산을 모으는 건 회사를 키운 다음에나 생각해 볼 작정입니다. 주식으로 큰다면 몰라도 말입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점으로, 유럽시장을 무대로 10년째 무역일을 하고 있는 황택 엑스콤 사장(43)은 “마케팅과 세일즈가 연구개발(R&D)과 제조를 리드해야 한다”고 말한다. 마케팅→개발→생산 순으로 이루어 지는 시장주도형 개발·생산체제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판로 확보 없이 해외시장에 뛰어드는 건 화약을 지고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것만큼이나 무모합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