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대량감원 태풍속 殺生符 소문에 허탈반, 분노반 

르포  50%감원 예고된 한라조선소 현장 

글 김광수 사진 없음 없음
“너? 아니면 나?”



지난 11월21일 전체 임직원 50%감원 발표 후 전남 영암에 있는 한라중공업 직원들 사이에 나도는 신종 유행어다. 다분히 자조섞인 농담조지만 두 명 중 한 명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회사를 떠나야 한다는 비장함이 묻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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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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