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경제교육화의 일등공신 국제통화기금(IMF) 한파가 몰아치는 판에 또 한 번 세상 시끌짝거릴 얘기가 난무하게 되었다. 청와대 수석비서관 내정자 중에 개혁폭탄이 한 발 장전되었다나 어쨌다나.
그가 신 오적을 썼다는데, 첫째가 언도(言盜)요, 둘째가 법도(法盜)요, 셋째가 지도(地盜)요, 넷째가 환도(環盜)요, 다섯째가 공도(公盜)라 하여 1969년의 김지하 선생의 오적과 그 필설은 다르나 꽤나 회자되었던 내용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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